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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헤어진 후 저 혼자 하라주쿠에 남았어요.
비도 내리는데 굳이 혼자 남은 이유는 ?
바로 레드락에 가기 위해서죠 !
스테이크동으로 유명한 레드락이 하라주쿠에 있었거든요.
아, 레드락도 체인점이라 여러 군데 있어요.
하라주쿠점 레드락은 다케시다 거리에서 쭉 내려와 바로 앞 횡단보도를건너 왼쪽길로 쭉 직진하면 소 머리 간판이 나오고 건물 지하1층에 있어요.
약 30분간의 웨이팅 끝에 자판기로 주문까지 완료하고
다찌석에 자리를 잡았어요. 저는 스테이크동과 로스트 비프동 중 고민하다가 로스트비프동을 선택했어요.
스테이크동보다 살짝 더 저렴합니다.
맛있었어요..고기도 넘 부드러웠고 계란노른자 풀어서 소스랑 고기랑 밥 같이 먹으면 꿀맛ㅎㅎ 독특한 비쥬얼에 비하면 상상되는 아는 맛이지만, 소스가 꽤 독특해요.
고기는 항상 옳습니다..크으
상호
레드락 하라주쿠점 (レッドロック原宿店, RedRock Harajuku)
지역
일본 Shibuya-ku
주소
일본 〒150-0001 Tōkyō-to, Shibuya-ku, Jingūmae, 3 Chome−25−12 フジビルディング原宿
가격
880엔/1150엔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11:30~22:00(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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