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시티 (Vspishka Eclair)' 에끌레르 맛집이라고 해서 가봄. 무조건 1일 1에끌레어 필수 정말 정

맛나요~

에끌레르 맛집이라고 해서 가봄.

한국에서도 안먹는건, 밖에나가서도 딱히 좋아하느 맛은 아니구나를 또 깨닫게 됨.

좁은 가게 안은 전부 한국인이었고, 한국 메뉴판도 있다.

무조건 1일 1에끌레어 필수

그저께도 뺀찌먹고, 어제도 뺀찌먹었는데,

와. 도착한 시간이 저녁 6시였는데도 이미 에끌레어가 거의 동이나있었다.

그래도 다행히 몇개정도는 남아있어서,

날씨가 좋으면 바깥에 벤치에 앉아서 먹어도 좋을 듯.

레몬맛은 맛있긴 한데, 위에 올라가져 있는 하안색 크림이 마시멜로우라 계속 먹다보니 조금 느끼해지는 면이 있더라.

블라디보스톡에 간다면 1일 1에끌레어는 꼭 해야하는 것으로!

1일 1에끌레어는 필수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맛집 '퍼스트시티'

오전엔 에끌레어 종류가 이렇게나 다양하고 많다.

퍼스트시티에 간다면 꼭 오전이나 늦은 오후 전에는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제일 후기가 많은 딸기맛이랑 라즈베리맛.

이런 고퀄의 에끌레어를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니.

너무 배불렀지만

에끌레어 맛집으로 유명하다.

운 좋게 한자리 잡았다.

너무 맛있어서 번개처럼 먹어치운다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라는데

여기엔 한국어 메뉴판이 없었다.

대충 알아본 스무디와 예뻐보이는 에끌레어를 골랐다 ㅋㅋ

단걸 싫어하는데 땀을 많이 흘려선지

커피는 먹고 왔으니까.

츄다데이에서 산 양산도 같이 한컷찍어봄.

더위를 피해왔건만, 블라디에서 내가 익을뻔 했다.

3번 에끌레어 150루블

8번 에끌레어 170루블

얼음은 있으나 매우 작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퍼스트시티 (Vspishka Eclair)

젤라또 아이스크림이라서 진한 맛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굼백화점에 오시면 잠시 시간을 내어 들려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디저트들이 너무 예뻐서 먹기에 너무 아쉽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11명이나 되는 가족들과 다니다 보니 매장 안에는 먹을 만한 곳이 없어서 밖에 나와서 골목 벤치에 않아서 디저트도 먹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퍼스트시티 에끌레어

들어가면 나폴레옹 에끌레어와 아메리카노를 먹어야 함 (한국처럼 얼음에 시원하게 나오지만 양이 적음 커피는 연한편)

우리는 자리가 없어서 테이크 아웃을 했지만 바로 자리가 나서 거기에 앉아서 먹고 감

들어가서 왼쪽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모두 사랑을 받는 곳인지 우리가 갔을 때에는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 했다.

상호

퍼스트시티 (Vspishka Eclair)

지역

러시아 Vladivostok

주소

ul. Svetlanskaya, 31/3, Vladivostok, Primorskiy kray, 러시아 690091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오전 8:30~오후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