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카페 와랑와랑' 우연히 들른 '와랑와랑' 찰떡구이 먹으러 와랑와랑 ★★★★★ 동백나무 군락지 근처의 조용한 카페
Libran
2019. 11. 25. 11:25
우연히 들른 '와랑와랑'
이대로라면 숙소로 돌아가기도 전에 방전될 지경이었다.
핸드폰도 충전할 겸 쉬었다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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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머무는 동안 매우 행복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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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적한 동네.
놀거리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금방 체념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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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찰떡구이는 지금도 생각나는 맛이다. 또먹고 싶다.
무시한듯 시크한 주인 누나.
우박을 맞아가며 30분을 걸어간 그곳은 참 좋은 아지트. 역시 들르길 잘했다.
가게 터를 잘 잡은 것 같은 카페 와랑와랑입니다.
떡 위에 콩가루 얹은 건데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ㅋㅋ
4,000~5,000
찾아가는길
세천동 정류장에서 도보 9분
영업시간
11:00 ~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