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비튜즈데이한국인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대다수가 현지인이었던 루비 튜즈데이GPO에 위치해있고, 샐러드바를 운영하고 있으나, 그냥 단품 스테이크만 시켜서 먹었다.스테이크 맛은 좋은 편이다 :) 서비스 차지를 포함하고 있다.아쉬운 점은 가격, 하지만 괌 식당 가격은 다 비싸다.미국산 수제 버거의 지존GPO 바로 앞에 있어 쇼핑 중 허기를 달래기 좋다. 인기 메뉴 는 단연 스모크하우스 버거와 아보카도 칠면조 버거.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샐러드 바를 5.99달러에 이용할 수 있는데 제법 알차게 마련된 10여 가지 샐러드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오후 4시부터 6시, 저녁 9시부터 밤 11시까지 해피아워 이벤트를 진행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상호루비 튜즈데이 (Ruby Tuesday's)지역괌 Tamuning주..

치즈버거는 정말 맛있었어요!화창한 날씨에 간판 사진도 잘나오네요! 하도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이미 주차된 차들도 정말 많고 평일 낮시간 때에도 사람들이 제일 많은 음식점이었어요.음...이 음료는 패션 후르츠 쥬스였나 했는데, 정말 자몽처럼 쓰면서 다신 마시고 싶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저희 언니는 괜찮은데? 하면서 마시더라구요.사진으로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네요.조금 특이하게 생선버거도 시켜봤어요.제프버거의 시그니처가 찍힌 해적기무늬(?)도 함께 찍어 보았어요.제프아저씨 햄버거다른 버거집에서 먹은 치즈버거와 맛이 비슷함. 피클향이좀 짙음. 살짝 맵기도 함.같이 나오는 감자튀김도 맛이 좋음.다른 유명한 버거집에 비해 가격이 비쌈. 버거 하나에 15달러가 넘음....ㅠㅠ괌 남부여행 유일의 맛집, 제프버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