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 왔는데 돈까스정도는 먹어줘야지? 도쿄 여행을 다녀온 주위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하나같이 마이센을 추천해줬다. 목욕탕을 개조해서 만든 마이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일본인으로 이미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웨이팅이 1시간이었다. 평소 같았으면 그냥 갔을 테지만, 이왕 먹는 거 제대로 먹기 위해 기다렸다.출처 ㅣ 위시빈_지구여행합시다약간은 지루했던 1시간의 웨이팅은 옳았다. 아니 이러한 퀄리티의 돈까스를 먹으려면 1시간 정도는 기다리는 게 예의가 아닌가 싶었다. 비린내 없이 깔끔한 맛을 내는 돈까스. 그리고 밥을 한 숟가락 앙~물면. 금상첨화다.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다. 디저트로 샤벳까지 준다. 참 괜찮다. 이곳.출처 ㅣ 위시빈_지구여행합시다상호마이센 아오야마본점 (まい泉 青山本店, Maisen A..
맛집
2019. 10. 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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