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런치를 먹기 위해 아르바트 거리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파이브 오 클락에 왔다.아침 일찍(8시) 오픈하기도 하고, 디저트와 티가 저렴하기로 유명한 곳!당장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은 날씨라,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으며 날씨 동태를 살피기로 했다.운좋게 창가자리가 비어있어 냉큼 앉았다.관광객 이외에도 브런치를 즐기는 현지인들도 제법 보였다. 주문은 프론트에서 하면 된다.먹음직스러운 케이크가 다양하게 진열되어있다.이 수많은 메뉴 중 뭘 먹을까 하다가 고민하다 선택한 메뉴는 크림브륄레와 러시아 간식 삐로족! 크림브륄레를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니! (한화로 약 1,800원)러시아식 간식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아르바트의 거리를 보며맛있는 디저트, 티와 함께 아기자기한 실내 분위기가 더해져 기분 좋..
맛집
2019. 10. 1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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