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 시골통닭백종원의 3대 천왕으로 더욱 유명해진 가게이미지 출처 | Instagram_love_tk623 치느님 중에서도 꼽히는 치느님! 닭을 통째로 넣어 튀긴 진짜 시골 통닭을 만날 수 있는 가게는 부여 중앙시장 내에 위치해있어. 한 입 베어물면 바삭한 튀김옷에 반하게 될거야. 맥주까지 곁들이면 하루의 마무리 완성이겠지?XD부여 맛집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시장통닭닭을 시키면 모래집 조금 반찬 처럼 나오는데 동생이 좋아했다.그리고 백숙 국물과 김치도 나오는데 국물이 맛있어서 밥 추가 하고 싶은 맛!닭도 바삭하고 맛있었다.갔던 시간과 요일이 애매해서 인지 손님들이 거의 다 지역주민들 같았는데 다들 통닭보다 백숙을 드셨다상호부여 시골통닭지역한국 부여군주소대한민국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앙로5번길 1..

누가크래커를 사러 융캉제 이지셩 베이커리 !저번에 왔을 때는 그냥 산책하고 구경하러 왔던건데,바로 여기에요. 이지셩 베이커리 !가족들만 나눠줄 생각으로 몇개 정도만 사려고했는데,누가크래커에 펑리수까지 다 사버렸더니 15박스..한국 가기 전 먼저 맛 좀 보고싶었는데 이지셩에서 펑리수와 누가크래커를 이렇게 한 개씩 낱개로도 판매하고 있었어요.펑리수야 한국에서도 많이 먹어봤으니까 아는 맛인데선물용 누가크래커 구입. 미미에 가려했으나 월요일이 휴무라 이지셩으로 감. 선물로 줬을 때 싫어한 사람 없었고 일반 마트에서 파는 보급용 누가크래커랑 비교할 수 없는 맛. 펑리수도 하나 샀는데 썬메리 펑리수 보다 맛있음. 2000원 이상 구매해서 텍스 리펀도 받음.상호이즈셩 동먼점 (一之軒, IJYSHENG)지역대만 Tai..

1kg 스테이크동 '니쿠젠'영업시간 AM 11:30 - PM 2:00지하철은 아사카사 역이 가깝다고 하는데 , 저는 버스를 타고 텐진 역에서 내려서 슬슬 걸어갔어요 .약 1시간 정도 웨이팅 끝에 입장할 수 있었어요!기본은 850엔 , 곱빼기는 1200엔이에요. 푸짐한 밥과 고기 양을 생각하면 정말 저렴하답니다 !정말 사진으로 그 크기를 담을 수 없다는 게 아쉬워요ㅠㅠ한국인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어로 잘 설명된 메뉴판도 있고 SNS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깨끗하게 다 먹고 빈 그릇을 찍고 싶었는데 결국 아쉽게도 다 먹진 못하고 3분의 2 정도는 먹었어요 !

일본 라멘 경연대회 1등에 빛나는 라멘집한국에서 먹는 일본라멘 말고, 진짜 라멘을 먹으러 가보자! 라멘 대회에서 1등을 수상했다는 이 집은 식사시간이 되면 항상 줄이 길게 늘어선다구! 기본적인 라멘들도 맛있지만 국물을 따로 찍어먹는 츠케멘이 맛있다고 해! 약간 짜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신주쿠 최고의 라멘집이라니,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겠다!멘야무사시상호멘야무사시 신주쿠 본점 (麺屋武蔵 新宿本店)지역일본 Shinjuku-ku주소일본 〒160-0023 Tōkyō-to, Shinjuku-ku, Nishishinjuku, 7 Chome−2−6 西新宿K―1ビル가격1,050엔찾아가는길JR신주쿠역 서쪽출구에서 도보 8분영업시간11:00~22:30(L.O.22:30)

도쿄 최고의 규카츠 맛집규카츠라고 들어는 보았나! 너~무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 한국에서도 가게들이 생기고 있지! 도쿄에서는 모토무라의 규카츠를 꼭 먹어봐야 해! 겉은 바삭한테 속은 엄청 부드러워 그냥 녹는다구 +_+ 먹기좋은 크기로 잘려나온 규카츠를 불판에 적당히 익혀먹으면, 입이 호강할거야! 모토무라 규카츠상호규카츠 모토무라 시부야점 (牛かつ 本村 渋谷店)지역일본 Shibuya-ku주소3 Chome-18-10 Shibuya, Shibuya-ku, Tōkyō-to 150-0002 일본가격1번 세트 큐 로스가츠 무기메시 1,200¥찾아가는길시부야 15번 b 출구영업시간11:00 - 23:00

맛집을 찾은 덕분에 여행의 끝도 대만족..30분도 넘게 남은 이 시간에 대기번호는 35번..;;;못 먹고 후회하기보단, 아이들에게 좀 기다리라고 하지 뭐..ㅎㅎ아이들을 버리고(?) 먹어도 후회가 없을 정도..ㅎㅎ식사를 마치고 6시가 조금 넘어서 나왔는데, 저녁 대기 손님은 이미 마감이란다..근데, 아이들 저녁은?경주에 올때마다 들리는 함양집이었다.이때가 151번 부터 시작하여 나는 대기 번호 204번이었다.그래서 꼬박 1시간 반은 기다린것 같다.대기 타느라 까칠해진 기분으로 차례가 되어 들어갔다.오래 기다렸으니 배터지게 먹어보자는 취지로 잔뜩 시켰다.쌀밥은 고실고실하니 잘 지어진듯 하였고, 한우 물회 맛은 여전히 새콤 달콤 매콤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맛있었다.한우물회에 소면먼저 말아 먹고, 밥도 말아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