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딕에 줄이 길어서 차선책으로 온 곳.30분 가량 웨이팅 하고 착석했다.기다리는 공간이 애매하긴 했는데막상 자리에 앉고 보니 다른 사람 방해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공간 정비가 잘됐다는 생각이 든다.음식들이 정갈하고 맛도 좋았다.아침을 양식으로 먹은 관계로 한식이 먹고 싶어졌다.황리단길 메인에 있어서지나가다 봤던 가게였다.우리가 갔를 때는 게찌개와 오리부추샐러드 정식이 메뉴였다.난 게찌개를 먹었는데 게가 어찌나 많이 들어있던지..발라먹는데 한참걸렸네.내부가 넓고 테이블간 사이가 넓어서 편하고,음식맛도 깔끔하고 무난했다.노키즈존 홍앤리식탁이곳도 한달에 한번씩 바뀐다는 가정식 백반집이라 해서 들어갔다! 원래 갈려던 곳은 줄이 너무 길었다ㅠ이곳도 줄이 길었지만 다른 곳 가기에는 지치고 이미 한번 까였기에..
맛집
2019. 11. 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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