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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가든 몽콕본점

11:30 레이가든 몽콕본점 도착

. 미리 2인 예약해놔서 바로 착석

. 레이가든 몽콕/침사추이/완차이/센트럴 IFC Mall에 여러 지점이 있으나 몽콕 본점만이 미슐랭 2스타

. 딤섬은 점심 시간에만 가능

+ 이동: 몽콕역 B3나 D2에서 도보이동_우리는 D2에서 이동

+ 영업시간:

월~토 11:30~15:00/18:00~23:30

일 11:00~15:30, 18:00~23:30

[레이가든 몽콕점]

예약된 테이블에 바로 착석

녹차 HK$34/인

자리에 앉자마자 티? 그린티? 쟈스민? 이러길래 아무 생각없이 테이블에 주는 티 중에 고르라는 갑다 하고 "그린티"했는데 겁나 비싼 녹차였음 -_ -

그냥 물이 인당 12인갑네.....

절대 아무데서나 티 덥썩 주세요~ 하지 말아야겠다는 교훈

영어 메뉴판, 여기에 주문 개수대로 써서 주문

레이가든의 시그니쳐메뉴,

1602. Crispy Roasted Pork(시그니쳐메뉴) HK$118

완전 바삭하다 못해 파삭한 크리스피한 껍질과 마치 족발보쌈을 함께 먹는 듯한 고기.

겨자소스에 찍지않으면 짭쪼름한데 겨자소스에 찍는 순간 왜 겨자소스를 줬는지 이해가 가는 맛 :)

레이가든에 왔다면 꼭 먹어줘야하는 메뉴 ^^

0951.Steamed Pork Dumplings with mushroom(쇼마이) HK$36

역시 새우가 들어간 딤섬은 배신하는 법이 없지.

완전 탱글탱글한 새우 :D

0049.Steamed Shrimp Dumplings(하가우) HK$36

하가우도 딤섬집에서 꼭 먹어줘야하는!

역시 탱글한 새우가 짱

0003. Steamed shanghainese pork Dumpling(소룡포) HK$36

살짝 터뜨려 육즙과 함께, 약간 생강향이 꽤 나서 음... 생강향이 조금만 덜했으면 딱이었을텐데 ㅠ

0363. Steamed rice noodle roll with shrimp and yellow chive(새우창펀) HK$44

샐러리인지 중간에 살짝 보이는 야채 향이 꽤 나고, 역시 새우는 오동통통. 오빠는 이것보다는 그냥 딤섬이 낫다고 합니다.

0023. Steamed Dumplings in Spicy Chili Sauce(칠리소스 딤섬) HK$36

전혀 맵지않음.

그냥 간장에 칠리 0.1정도 향첨가한 듯.

물만두에 간장소스 섞은 맛,

0672. Fried Dumplings with Sticky Rice and Pork(찰떡, 돼지고기 들은 딤섬 튀김) HK$34

완전 존맛

찹쌀도너츠 같은 거 안에 고기 소가 들어간 것.

처음 먹어보는 딤섬이었는데 짱맛

옆테이블에 서양인들은 이거 인당 한 접시씩 놓고 먹더라능 ^^

+ 레이가든,

마지막 0672번이 완전 최고의 맛.

하가우와 쇼마이도 완전 탱글탱글한 새우가 엄지 척!

샤오롱바오는 생강향만 약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새우창펀은 쫄깃한 피가 씹는 식감을 좋게했고 다른 딤섬에 비해 깔끔하고 간이 세지 않았으나, 샐러리인지의 야채향이 나에게는 잘 맛지 않았던.

칠리소스에 담긴 딤섬은 평범...

상호

레이가든 몽콕 (Lei Garden Restaurant Mongkok)

지역

홍콩 Kowloon

주소

111 Sai Yee Street, Mong Kok, 홍콩

가격

찾아가는길

MTR 몽콕역 B2 도보 5분

영업시간

11:30 - 15:00 / 18: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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