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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때문이었는지 유럽여행 내내 6시쯤 기상했다.

프라하도 예외는 아니었고, 호텔조식 먹고나니 8시쯤 되어서

마땅히 갈곳은 생각안나고,

커피숍을 가기로했다.

신시가지쪽에 위치한 카페 루브르

1900년경 오픈한 카페로 , 프란츠카프카와 아인슈타인이 자주 들렸던 곳이라고한다.

와.. 이곳은 진짜 전문적이다.

규모도 규모지만 아침부터 굉장히 많은 손님들이 몰림에도 서버들이 진짜 베테랑!

내부도 굉장히 깔끔하다.

관광객이 많아서 자세히 찍기는 어려웠다.

식사류를 시키면 빵을 주는듯했다.

맛은.. 없..ㅋㅋ

의외로 먹을만했던 굴라쉬!! (나중에 알고보니 스비치코바가 더 맛있다고한다.ㅋㅋ)

부다에서 먹으라던 굴라쉬를 여기에서도 팔더라.

맛을 비교해보고 싶어서 배불렀지만 주문해보았다.!

확실히 부다굴라쉬는 스프느낌이고, 프라하는 걸쭉한 소스느낌이다.

부다가 식전메뉴 느낌이면 프라하는 식사느낌!!

나름 맛있었다!!

커피도 맛있숨!!

입구엔 기념품도 판다.

자리가 진짜 많다.

맘에 들었던 카페 루브르!

상호

카페 루브르 (Café Louvre)

지역

체코 프라하

주소

체코 공화국 110 00 프라하 나로드니 22

가격

찾아가는길

바츨라프 광장 근처, 메트로 B선 Narodni Trida역 근처

영업시간

월~금 08:00 - 23:30
  토~일 09: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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