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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비싸지만 분위기를 마실 수 있는 곳.
그냥 그렇다고 믿을 뿐.
카페를 평가하는 기준
과연 어떤 카페의 레빌이라는 것을 '커피의 맛'올 매기는 것이 옳은 일일까?
그 밤은 카페 플로리안에서 보낸 밤이었다..
우선 생각해봐야 할 것은 연주비.
엄청난 수준의 음악가들은 아니지만 무척이나 흥겹다.
<베니스의 상인>이 달리 이곳 출신인 게 아니다.
장사를 하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였다.
플로리안이 유명한 가장 큰 이유는 광장이 지어지기도 전인 1720년에 오픈한 이레로
연주비도 내야 하고 그와 별개로 결코 싸지 않은 음료 값도 내야 하지만 워낙 유명한 곳이니 왠지 의무적으로 한 번쯤은 와바야 할 것 같아 우리는 그렇게 했다.
그러니까 속는 셈 치고 한 번 정도는 기웃거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산마르코광장에 위치한 플로리안 카페
맛은 그냥 쏘쏘~
예술의 전당 분수쇼에 온 기분이었다 연주회 같은 느낌까지는 안드는데 분수쇼를 보고 있는 느낌?!
몰랐던 사실!!
이곳의 커피 원두는 바로 베네치아에 있는 카페플로리안에
가격이 저렴해서 싸구려쓰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를 판매하기도하고
한번 드셔보세요!!
-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산 마르코 광장에 있다.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10:00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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