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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이 날 저녁에 야경 투어를 신청해둔 터라 투어 전에 저녁 먹으러 옴.

present for you하면서 디저트니 에피타이저니 비타민c니 줬는데 전부 프레젠트는 아니고 계산서에 포함됐겠지.

먹은 만큼의 가격이기도 했고 푸아그라를 언제 이 가격에 먹겠어. 이렇게 쓰니 뭔가 호구같군.ㅋㅋ

푸아그라도 처음 먹어봤는데 사과랑 졸여서(?) 달달하니 맛있었던 기억.

월요일, 일요일 휴무

팁은 영수증에 포함

식사시간대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니 예약하기를 추천해요!!

푸아그라, 티라미슈, 피자, 쉬림프파스타가 유명해요

2명에서 간다면 에피타이저 하나, 메인요리 하나 시키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Comme chez soi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부다페스트에서 마지막 식사이기때문에 고민고민하다가

다면 오늘은 더이상 받지 않겠다며.... 또륵.... 결국 이 간판만

이렇게 많은걸 보니...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ㅠㅠㅠ!!!

Comme Chez Soi

트립어드바이저에서 1,2위를 다투는 집이라고 한다.

계속 손님이 오지만 대부분 예약을 한 손님들이라 예약 없이 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이 식당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다. 분명 좋은 식당임은 틀림없다.

음식이 나오고 식사가 끝나면 디저트도 나온다.

실제로 뭔가 대접받는다 라는 느낌을 주는 식당이다.

뭔가 기분 좋게 음식을 먹었다.

금액이 잘못되어 있었다.

이 식당이 테이블이 많은 것도 아니고, 우리와 비슷한 메뉴를 시킨 테이블도 없어보였다.

한화로 3~4,000원 정도 였지만, 이 식당 방문 전 종종 계산서로 장난 친다는 글을 봐서 바로 웨이터를 불러서 정정해주기를 요청했다.

이곳에 들른다면 꼭 가격을 기억해두고 있다가 계산서를 확인하기를 바란다.

상호

Comme Chez Soi

지역

헝가리 Budapest

주소

Budapest, Aranykéz utca 2, 1052 헝가리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월-토 12:00-11:30pm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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