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도 백반 맛집. 흥덕식당 또 오다.선암사에서 순천역으로 이동한 후, 다시 한번 흥덕식당으로 향한다. 흥덕식당에서의 깊은 감동을 잊을 수 없어흥덕식당 백반으로, 순천여행의 마무리를 짓기로 한다.어제와 동일한 반찬이 나왔다. 그런데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어제 먹었던 백반의 감동에는 못미쳤다.역시 첫 느꼈던 감동을 따라갈 수는 없나보다. 그래도 흥덕식당 백반은 단연코 맛있다고 장담한다.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찾아가보기를 추천한다. 이렇게 순천여행을 마무리한다.예상치 못한 숨은 맛집, 흥덕식당힘들게 올라왔으니 또 열심히 내려가서 저녁을 먹읍시다 !..라고 내려왔는데 그랬던 계획이 꼬이기 시작한다.원래 순천만 앞에서 꼬막정식을 먹기로 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쌌고,인당 1.5만원 x 4..
맛집
2019. 12. 7.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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