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기스칸 다루마 6.4 이거슨 양고기가 아니라 소고기아니냐능?!!? 삿포로에 가면 다들 들리시는 유명한 양고기집이지요. 4.4도 있고 지점이 있는데 앞서 2군데가 줄이 너무 길어서 마지막 6.4 비교적 줄이 짧아서 드디어 들어왔습니다.한국에서 먹는 양고기를 생각하고 먹기 전에 걱정을 좀 했는데..어린양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완전 소고기 저리 가라였습니다.배가 고프기도 했지만 진짜 넘 맛있어서 이게 양고기 맞아 했네요. 숯불이 먼저 나오고 기름이 아래로 빠지는 모양의 불판 아랫쪽에 양파와 파가 있고요. 고기가 익으면 소스에 찍어서 맛있게 냠냠~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여행자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이 더 많은 맛집이에요.좌우로 다 일본인 저만 한국사람이었는데 ㅋㅋ 영어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이 어렵지는 않았..

양고기 집 - 징기스칸 다루마 ★★★이유는 삿포로 클랙식 맥주를 먹기 위해~~~양고기 냄새도 안나고 맛있음홋카이도의 명물 요리, 징기스칸양고기 요리인 징기스칸은 이름에서 몽골이 떠오르지만, 칭기스칸 및 몽골과의 연관성은 없다고 합니다.저는 이곳에서 처음 양고기를 먹어봤는데요.양고기에서 흘러나온 육즙으로 익어간 야채들도 꽤 맛있습니다.참고로 징기즈칸에는 여러가지 기원이 있으나이 때 나오는 늙은 양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먹기 시작한 요나베(羊鍋)가 유래 중 하나입니다.장난 아니다~나오자마자 고기 올리고 사진 찍고 그뒤로는 먹느라 사진 없음 ㅋㅋㅋ

정말 양고기 맞아? 징기스칸 다루마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꺼렸었는데 같이 간 친구가 몹시 가고 싶어해서 가보기로 했다.우리는 스스키노역에서 가장 가까운 4.4지점으로 갔다.그래도 그나마 20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다. 럭키~고기와 성큼성큼 자른 양파를 불판에 올리고구워서 간장소스에 찍어먹으면 되는데'이거 정말 양고기 맞아?' 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먹고 완전 반해서 각자 일인분씩을 순식간에 해치우고다루마 영업시간.밤 늦게 와서 먹기에도 넘 좋을 것 같다.홋카이도 삿포로에 오면 꼭 들러봐야 할 맛집 인정!묵언수행혼자 1시간 30분정도 묵언수행 하며 기다리다가 가게 안으로 들어갔어요.일행이 있었으면 호텔에 다시 가서 우산 가져올 수 있었을텐데 혼자 줄서있느라 비가 많이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