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스타운에서 꼭 먹어야 할 것이 있다면, 퍼그버거!오클랜드에 있을때부터 사람들에게 익히 들어 알고 있어서 퀸스타운에 가면 꼭 먹어보리라 다짐했습니다..ㅎㅎ메뉴가 굉장히 많은데 저희는 big al과 the bullseye를 먹었습니다.뉴질랜드에, 그것도 퀸스타운에만 있어 더이상 맛보지 못한다는게 천추의 한 이네요 ㅠㅠㅠㅠ근데 그 중에서도 퍼그버거가 제일 전 맛있었습니다.가게는 손님이 진짜 엄청 많고 늘 북적거려요. 줄 서서 기다리는건 기본 ㅎㅎㅎ퍼그버거엔 맛있는 버거들이 많지만 한국인들에게 인기 많은 치프위검을 먹었어요.주문할때 반으로 잘라달라고 하면 잘라줍니다. 첫날엔 몰라서 그냥 먹었는데 진작 알았음 반 잘라서 남편이랑 나눠서 다른 버거도 맛볼걸..ㅠㅠㅠ하고 얼마나 땅을 쳤는지...ㅠㅠ이것도 맛있어요!..
맛집
2019. 11. 2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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