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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레니체

음식맛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간판이 그렇게 특별하지 않아서 잘 못하면 지나칠 수도 있는 식당이었다.

어느 유럽의 음식가격과 비교하였을 때 정말 착한 가격의 체코 음식점이다.

네모나게 둥둥 떠있는 저거는 유부나 어묵처럼 생겼는데, 사실은 빵이다.

거의 소고기 무국 맛이었다.

샐러드는 그냥 평범한 맛이었다.

스테이크보다 이게더 맛있었다.

음식이름은 까먹었지만 234정도 했던거 같다.

스페인만 못하지만 그런데로 먹을만 하였다.

가격은 282정도로 저렴하다.

분위기 맛 다 좋은 식당이었다

전 이 식당을 기점으로 왠만하면 인터넷에서 추천하는 맛집은 앞으로 안가려합니다. 물론 다른 도시에서도 그럴려고 노력했구요, 확실히 누군가 먼저 가꿔논 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쉬운 길을 택해 맛집을 가게됩니다. 물론 정말 맛있는 곳도 많지만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 봤을땐 이 곳은 접하기 쉬워서 좀더 유명해진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요리가 맛 없다 는 아니지만 맛집이라 할 정도의 퀄리티는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식당의 70%가 한국인이었고 옆테이블에 있던 한국분들도 못마땅해할정도로 웨이터의 서비스는 최악이었습니다. 팁을 주기 싫을 정도로 직원의 태도가 별로였고 그 때 당시에는 몰랐지만 다른 도시와 나라에서 식당을 가보니 그렇게 맛있는 집은 아니다 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제 주관적인 의견이니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

상호

믈레니체 (Restaurace Mlejnice)

지역

체코 프라하

주소

체코 공화국 110 00 프라하 코슈나 12

가격

찾아가는길

구시가광장 근처 골목길에 위치한 식당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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