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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맥주 한 잔, 시먼 100원술집

시먼에 100원술집이 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봤다. 시먼역에서 10분정도 걸어들어가야하는데, 시먼 근처가 숙소가 아니라면 모를까, 굳이 100원술집을 위해 시먼에 갈 정도는 아니다. 메뉴는 다양하지만 한국어 번역이 엉망이고, 음식도 그저 그렇다. 맥주 종류는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는 쏠쏠! (특이하게 맥주회사에 고용된 여직원이 맥주도 따라주고, 판촉행위도 한다.)

* 대만은 우리나라처럼 밤문화가 별로 발달해있지 않다. (야시장도 12시 되면 닫으니까...ㅋㅋ)

9시 10분에 288공원근처 쥐훠궈 도착했으나

마지막 주문이 9시라며 미안하다 해서

저녁먹을 곳을 찾아 간 곳

생각보다 걸어가면 먼데 조금씩 저렴하게 메뉴를 먹을 수 있어 괜찮았다

모듬사시미 150twd - 연어,청어등해서 6피스정도

볶음밥 80twd - 무난무난

꽁바오찌띵(메뉴판에 이렇게 적혀있음) 120twd - 진천미가 더 맛있다

18일생맥주 100twd

정말 정말 비추!!!!! 블로그들 반성해라. 여긴 절대로 가지마라.

상호

시먼 100원 술집 (馬林漁生猛海鮮)

지역

대만 Taipei City

주소

No. 139, Chengdu Road,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가격

안주들 100원 찜은 500원 넘는것도 있음

찾아가는길

시먼역에서 도보로 10분

영업시간

오전 11:30 ~ 오후2:30분
오후 5:00 ~ 오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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