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큐 교토역점 (勝牛 京都駅前店, Kyoto cattle cutlet Katsuushi Kyoto shop)'

교토역 근처 규카츠 전문점/ 교토가츠규

맛있게먹는법이 적혀있는데, 와사비와 간장을 섞어 찍어먹거나 그외의 다른 소스들을 하나씩 찍어먹는것이다. 처음엔 와사비간장이 제일맛있는거 같았는데 먹다보니 저 소금이 진짜 일품! 난 처음먹어보는데, 향에 민감한사람은 먹기 힘들수도있다. 개인적으로는 서로서로 맛을 적당히 잡아주고 조화롭게만들어주어서 최고였다. 카레는 규카츠랑은 별로고 밥이랑 같이먹으니 세상 이렇게 맛있는것이 없다. 단점은, 젓가락으로만 먹어야해서 보기에좀 그렇다.

가장 인기있는 살시살 규카츠 정식(130g)을 먹기로 했습니다. 1,280엔~ 세금별도~

추천 : 2.7 / 5 - 생각보다 별로 였다기보다, 규카츠가 예전에 비해서 워낙 확산이 많이 되고, 체인점이 많아

오사카나 도쿄에서도 워낙 많은 규카츠 전문점이 많아서, 고베에서 고베규를 직접 먹는 정도가 아니면

맛 : 3.7 / 5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맛이 좋습니다. 특별히 비리지도 않구요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양 : 4 / 5 - 일본음식 치고 넉넉합니다. 규카츠를 더 주면야 전 좋겠지만...

가격 : 3 / 5 - 여느 규카츠 전문점과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부대시설 : 4 / 5 - 내부가 좁아 통로가 비좁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본의 여느 음식점과 비교하면,

서비스 : 4.2 / 5 - 60초만 튀겨서 제공한다는데, 주문이 밀려서인지 주문 후 나오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접근성 : 4.5 / 5 - 교토역에서 걸어서 10분 내 거리니 JR 교토역을 통해 이동하는 동선이라면

교토가츠큐 같은 경우도 우리나라에 체인점으로 들어왓어요

한국어 할 줄 아시는 직원분도 있어요!

둘 다 존맛b

계란도 남고 ㅠㅠ 근데 정말 맛있었던 한 끼였습니당

규카츠 전문점

소고기 돈까스

60초만 튀겨서 식감이 좋음

밥과 카레는 리필 가능

점심특선 살치살 규카츠정식 1,280엔 + 세금 103엔 = 1,383엔

현금만 받음

https://blog.naver.com/dlqudwlsasas/220575542064

https://cafe.naver.com/wndehddhgkrsus/99

우리가 시킨 음식은 두가지!

이 음식은 다양한 방법으로 규카츠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참고로 한국어로도 써있음!)

2.소금

4.카레소스 (남은 카레소스로 밥 비벼 먹으면 맛있음.)

보리밥 리필 요청할 때, (밥양) 스몰.미듐.라지 물어봄

규카츠와 무, 파, 와사비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음!

후기

교토역 근처에 있는 규카츠 집으로, 되게 유명해서 웨이팅이 엄청날까봐 걱정했지만

처음 맛 본 규카츠는 정말 맛있었다.

나중에 한국에서 규카츠가 너무 먹고 싶어서 규카츠를 파는 어느 일식집에 갔는데, 거기서는 느끼하고 비려서 교토에서 먹은 규카츠가 너무 그리웠다ㅠㅠ

¥ 1,000 ~ ¥ 1,999 살치살 규카츠 130g 1382엔(세금포함)

찾아가는길

교토 역에서 483m.교토역에서 걸어서 3~5분

영업시간

11 : 00 ~ 22 :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