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스타벅스는 뭐가 다르지?동생이랑 광치기 해변에서 만났는데 둘 다 너무 추워서 유채꽃밭에 가기 전에 근처에 있던 카페에 가서 몸 좀 녹이기로 했다.안그래도 제주도에서만 파는 스벅 메뉴를 먹고 싶었는데 마침 스타벅스가 있어서 동생은 핫초코 나는 한라봉 뱅쇼를 마셨다.뱅쇼룰 마셨더니 몸이 따뜻해졌다.더위 피하고 당 보충하기!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라이딩 시작!무더위는 오늘도 계속 되고, 이글거리를 땡볕을 달리다가 무의식의 흐름을 타고 스타벅스 도착.제주 스벅에서만 파는 당근 현무암케이크.. 아주 달달하고 맛있다.커피는 스벅카드로 시럽 추가하고, KT멤버십으로 size up.자전거 지키느라 1층에 있었지만, 2층에 야외 테이블도 많더라 :)성산일출봉 스타벅스 제주성산DT점제주도에만 있다는 스타벅스 메뉴를..

다시 찾은 하가리마을의 "까미노"카페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괜찮아 다시 찾아간 곳.이날은 "날씨맑음"내부에 들어서면 투명유리의창문밖의 모습은 숨이 탁트이는 자연의 경관.함께온 언니도 너무 마음에 들어했다~!포르뚜나는 까미노의 시그니쳐메뉴로 너무 맛난당~!커피의 진하면서도 달콤한 시럽의 조화~!가을과 겨울사이인 지금 방문하기 좋은 곳! 비수기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조용하고 고즈넉해서 더 좋아요애월에 위치한 카페 카미노트렌디 한 건축 소재를 개인이 섬세하게 오밀조밀 만든 느낌이 나는 이 곳은, 이타미 준이 언뜻언뜻 보이는 듯도 하다. 분명 만들때 모티브가 되었을 듯.이쁘게 만들어 놓은 공간에 나도 한 걸음 더해본다. 이 곳의 주인 선생님은 어떤 꿈을 꾸고 있는 걸까.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카페 메뉴판.진정 자..

우연히 들른 '와랑와랑'이대로라면 숙소로 돌아가기도 전에 방전될 지경이었다.핸드폰도 충전할 겸 쉬었다 가기로 했다.여기 머무는 동안 매우 행복했던 기억이 난다.정말 한적한 동네.놀거리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금방 체념하긴 하지만.동백나무 군락지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린다.특히 찰떡구이는 지금도 생각나는 맛이다. 또먹고 싶다.무시한듯 시크한 주인 누나.우박을 맞아가며 30분을 걸어간 그곳은 참 좋은 아지트. 역시 들르길 잘했다.구석에 있는 카페인데도 빈자리가 거의 없다.동백나무 군락지 근처의 조용한 카페유동인구도 많고... 사람도 많고... 카페도 예쁘고 좋아요. 와랑와랑의 시그니처 찰떡구이 당근주스랑 댕유자차도 함께 시켰는데 여기 당근쥬스가 서광춘희에서 먹었던 것보다 좀 더 진하고 좋았네요. 상..

제주 best 맛집물회 12,000 / 모둠회 20,000 정도게하사람들과 모둠회에 한라산 딱 크흐2. 흑돈가 (제주시청)흑돼지 숯불구이 정식 1인분 11,000김치찌개 맛있어요... 고기가 가득흑돼지 김치전골 6,000흑돼지 김치전골 전문점이에요! 저는 제주도 가면흑돈가보다 김치전골은 여기가 최고사진이 없지만 제주도 오면 꼭 먹어야 하는육수가 진하고 구수합니다. 비빔국수 보단 오리지널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새콤달콤 회국수 면이 특이하게도 갈색이고 김가루가 솔솔 뿌려져 있어요. 이곳이 동문시장입니다. 1945년 해방 이후 형성된 오래된 전통재래시장이에요.출처: 제주모바일회를 한그릇씩 미리 포장되어있어

1. 동문시장 올레수산물회 12,000 / 모둠회 20,000 정도제주도 갈 때마다 항상 들렸는데 가격대비 맛이 좋습니다 ㅠ게하사람들과 모둠회에 한라산 딱 크흐제주도 오시면 딱새우회랑 고등어회 꼭 드셔보쎄요 2. 흑돈가 (제주시청)흑돼지 김치찌개 1인분 7,000흑돼지 숯불구이 정식 1인분 11,000공항근처에 있었는데 정말 든든한 밥한끼로 강추김치찌개 맛있어요... 고기가 가득3. 명리동식당흑돼지 김치전골 6,000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오설록 근처이고흑돼지 김치전골 전문점이에요! 저는 제주도 가면꼭 여길 다시 가고 싶을정도로 추천해요! 앞서 소개 해드린흑돈가보다 김치전골은 여기가 최고4. 금복식당(동문시장)사진이 없지만 제주도 오면 꼭 먹어야 하는고기국수 입니다. 여행 내내 두곳을 갔지만, 금복식당이..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제주도 맛집 수우동입니다 2016년 가족 여행 때 갔을 때도 사람이 많고 아침 9시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2시까지 예약이 꽉 차 있어 결국 다른 곳은 갔던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이번 여행 때는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웨이팅을 하고 그 시간까지 카페도 가고 드라이브도 하며 기다렸어요수우동 예약 방법: 수우동에 도착을 하면 문 바로 앞 테이블에 예약자 이름과 번호를 쓸 수 있는 종이가 있습니다 시간대 별로 쓸 수 있으니 대충 보면 "뭐야 이 시간까지 예약이 찼어?" 하고 잘못 볼 수 있으세요 예를 들어 2시 타임 다음 3시 타임에 이름이 있어도 2시 타임에 칸이 다 차지 않았으면 예약할 수 있다는 소리니 꼼꼼히 봐 주세요 예약 시간에 맞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