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파두부 맛있다.숙소에서 쉬고 저녁 먹으러 나왔다.언니가 마파두부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온 식당.마파두부 유명한 집은 침사추이에 있었는데 우리가 또 침사추이를 갈 수 없어서 센트럴 쪽에서 찾아봤다.블로그 찾아보다 발견한 칠리파카라! 마파두부는 여기서 먹는걸로!사천식 마파두부 음식점이라서 그런지 가게 실내가 붉다.음.... 조명도 붉고, 분위기는 내 스타일이 아니였다.조명이라도 밝은 조명 쓰지....마파두부와 자스민 라이스.나는 자스민 라이스라고 해서 볶음밥 종류인줄 알았는데 그냥 쌀밥임.근데 잘 시킨거 같다. 마파두부랑 아주 찰떡궁합으로 맛있다.사천요리라서 엄청 매울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안 매움.cinger beef매운거 못 먹는 막내를 위해 주문한 단짠단짠의 고기튀김이다.근데 정작 막내는 이거보다 마파..

맛은 있지만 가격이 비쌈홍콩역과 연결되어 있는 IFC몰 정두로 고고!사람 인원수 만큼 숫자를 누르고 기다리면 번호표가 나온다.번호표 뽑고 잠깐 기다리는데 바로 번호가 호출되서 많이 안 기다리고 먹었다.찻잔이 엄청 뜨거워서 손으로 잡을 수가 없었다.음식 먹다가 차 마시면 느끼함이 싹 사라져서 다시 음식을 먹을 수 있다.검색해보고 한국사람이 제일 많이 시킨다는 음식으로만 시켰다.첫번째 완탕면.국물에서 마른새우맛이 나는데 그게 너무 싫다고 했다.두번째 새우볶음밥실패 할 수 없는 맛이라 나도, 언니도, 동생들도 잘 먹었다.후기에 여기 칠리새우가 맛있다고 다들 극찬을 했기에 주문했다.새우살이 아주 통통하다. 홍콩에서 먹은 새우들은 다 실패가 없었다.네번때 소고기볶음(?)맛이 있긴 한데 짜다... 너무 짜....이..